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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4.03.14] 경산자인학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교육 실시

출처 : [경북신문] 2024.03.14

링크 :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25946

 

경산자인학교는 장애 학생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자 키오스크(KIOSK)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키오스크 운영 대수는 2019년 18만9951대에서 2022년 45만4741대로 3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카페, 음식점 등 요식업 매장에서는 지난 2019년 5479대에서 2022년 8만7341대가 돼 약 16배로 급증했다.

디지털 네이티브와 언택트 소비 일상화되면서, 키오스크가 없는 식당을 찾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키오스크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경산자인학교는 교육용 키오스크 개발 전문 기업 (주)디오션과 계약을 맺고, 교내 정보화교실에 실전 교육용 키오스크인 ‘2024 파파키오스크’를 도입해 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언택트 무인화 시대, 디지털 소외 계층 교육을 위해 개발된 파파키오스크는 디지털 교육 강사가 없어도 365일 혼자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형 키오스크다. 최신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카드 리더기와 모바일 결제 체험을 위한 NFC 기능까지도 현장의 단말기와 모두 동일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시장에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메뉴 선택부터 결제 및 영수증의 상세 내역까지 전 단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체험할 수 있으며, 데스크형과 스탠드형으로 자유로운 형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은행,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등 업계 최다 콘텐츠인 27종을 제공하며, 환경적 변화와 사용자 요구에 맞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주)디오션 김상인 대표는 “디지털 격차 해소는 보호와 시혜적 차원이 아닌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교과서적 이론과 현장의 괴리를 해소한 실전형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실효적 도움을 주는 교육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파파키오스크는 실전 교육을 위한 보조 기자재를 평생 무상 제공하며. 미션 및 이벤트 기능을 통하여 사용자의 참여율과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초경량화에 성공해 이동식 교육과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최근 국내 디지털 튜터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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