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4.03.13] 휴먼테크 전문기업 디오션, 실전 교육용 키오스크 ‘2024 파파키오스크’ 출시

출처 : [데일리시큐] 2024.03.13

링크 :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51542

​교육용 키오스크 개발의 선두주자 ㈜디오션에서는 365일 혼자 학습이 가능한 2024년 프리미엄 교육용 ‘2024 파파키오스크’를 출시했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를 넘어서면 초고령사회라 일컫는다. 앞으로 1년 후면 국민 100명 중 20명 이상은 노년층이 차지한다.

​초고령화시대를 앞두고 디지털 사회의 가속화로부터 일상이 된 키오스크는 2023년 기준 언택트 소비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국내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015년 2130억원에서 2023년 3960억원 수준으로 86% 성장하고 있다고 조사됐다.(농촌경제연구원, 2023)

​이에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생존과 직결되기 시작한 지금, 노인들이 직면하는 문제는 불편함을 넘어 불이익과 일상 속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는 키오스크 체험존을 만들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격차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디지털 역량 강화 핵심 교육의 3가지인 PC, 모바일, 키오스크 중 비대면 서비스의 시대적 전환과 함께 인간 삶의 1차원적인 의식주에서 소비와도 직결되는 키오스크는 현재 디지털리터러시 부문 1순위의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전문강사의 한시적 교육 이후 혼자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디지털취약계층에게는 가장 넘기 힘든 관문으로 여겨진다.

​파파키오스크는 디지털 교육 강사가 없이도 365일 혼자서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형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과 이론과 현실이라는 따로 교육의 괴리로부터 실제 현장의 생활 속 키오스크 화면과 기능들을 완벽히 재현한 실전형 키오스크란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파키오스크는 메뉴 선택부터 결제 및 영수증 출력까지 전 단계를 실제상황과 똑같이 재현해 낸다. 은행,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이용 등 업계 최다 콘텐츠인 2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요구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튜터들의 이동식 교육과 협소한 사용 공간 활용을 고려하여 초경량화에도 성공하여 데스크형과 스탠드형의 자유로운 형태 변경은 현장 맞춤형 키오스크 개발을 위한 김상인 대표의 노력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유지 및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일상 생활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 대기업과의 제휴 등 A/S 발생율 제로화를 위한 파파키오스크의 노력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주)디오션의 김상인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2024 파파키오스크는 기술력과 제품력 및 사용자의 편의성과 A/S까지 교육용 키오스크가 갖춰야할 모든 요건을 완벽하게 겸비한 제품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시장의 대한민국 No.1(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