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티티코리아] 2024.07.16 링크 : 외부인 범죄 막는 ‘학교출입관리시스템’…안면인식 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gttkorea.com) 최근 국내 초·중·고교에서 외부인의 출입 통제 관련 문제들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방명록 대장을 통한 수기 방식은 신원 인증 어렵고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 학교 내 안전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키오스크, 출입관리 및 AI 기업 바른정보기술(대표 김상인)이 학교 출입 보안 시스템 ‘스쿨패스(School-PASS)’를 지난 15일 출시했다. AES-256 기반의 암호화와 클라우드 보안을 적용했으며. 사전등록시스템(Web, App)과 현장등록시스템(Kiosk)이 일원화됐으며, 네이버, 카카오, 패스 등 앱을 연계한 신원 인증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앱을 통해 신원 확인을 마치고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안면 인식 광학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모니터링 시스템도 지원해 모든 출입자를 이상 발열 상태 및 얼굴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기록을 서버에 자동 저장한다. 관리자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며, 출입 정보는 최대 3개월간 보관된다. 한편, 무선(LTE)과 유선(인터넷) 모델을 제공해 학교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270도 회전 가능한 스피닝디스크 디자인과, 직경 50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바른정보기술 관계자는 “스쿨패스는 대형 키오스크 및 구조물 등과 달리 소방시설법 위반 우려가 없으며, 직경 50cm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며 “AES-256 기반의 강력한 암호화와 클라우드 보안을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종이 출입 명부의 허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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